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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성북구 고려대 기숙사 내 샤워실에 침입해 20대 여성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범행 3시간 뒤 기숙사 관리인에게 자수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A씨는 입건 전 조사(내사) 과정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서 불법촬영물을 확인했으며 포렌식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 포렌식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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