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뉴비트, 中시장 공략 시동…모던스카이와 매니지먼트 계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현식 기자I 2025.11.06 17:21:09

약 160팀 속한 현지 대형 기획사
"新 K팝 아이콘 등극 목표" 포부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중국 시장 공략을 시도한다.

뉴비트(사진=비트인터렉티브)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최근 중국 음악 기업 모던스카이(Modern Sky)와 뉴비트의 중국 활동 관련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뉴비트는 지난 3월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 후 일본과 미국 LA에서 열린 ‘케이콘’(KCON) 무대에 올라 활동 무대를 확장했다.

모던스카이는 약 160팀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음악, 출판, 패션,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그간 현지에서 600장이 넘는 음반을 발매했으며, ‘스트로베리 페스티벌’, ‘MDSK 페스티벌’ 등 여러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

비트인터렉티브는 “중국 대형 기획사와 손잡은 뉴비트는 새로운 K팝 아이콘 등극을 목표로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중국 활동 계획은 알리지 않았다.

한편 뉴비트는 이날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우더 댄 에버’(LOUDER THAN EVER)를 내고 컴백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