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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제발표에서 전주현 삼성생명 프로는 ‘생명보험사 금리 위험 관리 현황’ 발표를 통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K-ICS 시행에 따른 보험부채 시가평가 도입 후 ALM 현황과 파생상품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노건엽 보험연구원 실장은 ‘보험부채 평가손익 인식의 재무적 영향 및 30년 국채 선물의 활용’ 발표에서 보험사의 자본적정성 관리 현황 및 30년 국채 선물 활용 상 제약 요인을 분석했다.
또 매크로 헤지회계 및 보험부채 변동분 중 금리 위험 요소에 대한 당기손익 인식 등 활용도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보험사 위험관리 효율화뿐 아니라 생산적 금융촉진등금융시장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김기동 거래소 부장을 좌장으로 권용우 회계기준원 팀장, 정한솔 메리츠증권 상무보, 허태오 삼성선물 수석연구위원, 김민규 교보생명 차장 등 전문가들이 30년 국채 선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