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보잉, 3Q 엇갈린 실적에 개장 전 하락전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주영 기자I 2025.10.29 20:55:4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보잉(BA)이 엇갈린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으로 전환되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보잉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7.47달러 손실로 LSEG가 집계한 추정치 4.59달러 손실보다 부진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2억7000만 달러로 이는 시장 전망치 219억7000만 달러보다 높았다. 오랜 지연 끝에 개발 중인 대형 여객기 ‘777X’ 프로그램에서 49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손실을 반영했다. ‘777X’는 여전히 인증 절차를 완료하지 못했고 일정이 수년째 지연 중이다.

이런 가운데 항공기 인도량이 증가하며 보잉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최대 항공기 인도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가는 이에 대해 과거 두 차례 추락 사고로 인해 주력 기종이었던 737 맥스가 운항 중단되고, 팬데믹으로 공급망이 붕괴된 데다 제조 결함 문제가 이어졌던 악재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5분 개장 전 거래에서 보잉 주가는 전일 대비 0.86% 밀린 221.4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