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크루즈 운항 회사 카니발 코퍼레이션(CCL)이 오는 2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예상치를 충분히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목표주가가 소폭 올랐다.
12일(현지시간) 스티펠은 카니발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5달러에서 36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카니발은 오는 23일 공개되는 실적이 기존 가이던스를 웃돌 것이며, 올해 전체 실적 추정치까지도 소폭 상향 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후 2026년 하반기와 2027년 상반기 크루즈 수요에 대한 안도감으로 이어져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티펠은 최근 유럽 대 유럽 크루즈 수요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카니발이 이미 이를 2026년 수익률 가이던스에 반영했다고 짚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8.2% 강세로 마감한 카니발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2.06% 상승하며 28.7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추세로 지난 한 달 사이 카니발 주가는 13.16%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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