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TD코웬은 세금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버텍스(VERX)에 대해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달러를 제시했다.
이 소식에 29일(현지시간) 오전 9시 36분 기준 버텍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4.22% 오른 11.85달러에 거래 중이다.
TD 코웬은 버텍스가 최근 주가 급락으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 43%, 지난 1년간 67% 하락하며 52주 최저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회사의 사업 펀더멘털은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TD 코웬은 실행력 향상과 실적 개선, 기대치 관리 능력 강화를 근거로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버텍스의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1억9,66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주당순이익(EPS)도 0.17달러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TD 코웬은 “현재 시장의 실적 전망은 합리적인 수준이며,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경우 주가 반등 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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