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제이엠스머커(J.M. Smucker·SJM)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전 9시55분 현재 스머커는 전 거래일 대비 10.20%(10.38달러) 오른 112.15달러를 기록 중이다.
스머커의 회계연도 4분기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2.77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2.64달러를 넘어섰다. 매출 역시 22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인 22억6000만달러를 상회했다.
미국 소매용 커피 부문 매출이 전년비 12% 급증하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스머커의 대표 커피 브랜드는 폴저스(Folgers)와 던킨(Dunkin)이다.
아울러 제품 가격 인상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반영되면서 마진이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최근 인수한 호스테스 브랜드 중 하나인 도네츠(Donettes) 도넛 제품 매출이 13% 성장한 점도 실적 증가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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