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코어위브(CRWV)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하면서 분석을 재개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강력하 수요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24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코어위브에 대한 분석을 다시 시작하면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렸다. 목표가는 1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2%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탈 리아니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790억달러 규모 AI 서비스형 인프라(IaaS) 시장 점유율을 포착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면서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가시적인 미래에 수요 궤적은 견고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달 말 코어위브가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의 1분기 매출 전망치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폭락한 이후 나온 것이다.
코어위브는 1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인 22억9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19억~2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당시 시간 외 거래에서 코어위브 주가는 8% 급락하기도 했다.
리아니는 “중기적으로 코어위브에 대해 건설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향후 12개월동안 꾸준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인도, 새로운 데이터 센터 가동, 점진적인 예약 용량 계약, 구축 실행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리파이낸싱 혜택을 볼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등 4대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새로운 AI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해 총 7000억 달러에 가까운 자본 지출(capex)을 계획하고 있다.
리아니는 “코어위브는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붐을 활용하는 데 있어 경쟁사들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서 “엔비디아 및 오픈AI(OpenAI)와의 전략적 동맹을 자랑하며 이는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노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어위브는 이날 오전 10시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2%(1.49달러) 하락한 80.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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