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을 맞이해 AI가 주도하는 변화의 시대에서 기업가정신 제고를 통한 한국경제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세미나는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이근 서울대 교수가 ‘AI, 기업가 정신, 한국의 경제발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어 이규석 한경연 책임연구위원과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패널토론은 박정수 서강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태성 충북대 교수, 김형주 LG경영연구원 부문장, 정화민 타우데이타 대표, 이거송 서울다이나닉스 등이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은 AI 시대에 기업가정신이 필요한 이유를 고찰한다. 윤상두 네이버클라우드 AI랩 소장과 나인성 티나클론 대표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패널 토론은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실장, 이지화 액션파워 대표, 용승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팀장, 호재윤 연세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사회는 남민우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이 맡는다.
이번 세미나 참석 신청은 한경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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