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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삼성SDI 연구소 김영기 프로는 10년 이상 양극 소재 연구개발(R&D)에 매진하며 국내 배터리 소재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각형 배터리에 사용되는 리튬코발트산화물(LCO) 소재 내재화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소재 개발에서 성과를 거뒀다. 배터리 핵심 소재의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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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 그룹장이 개발을 주도한 고에너지밀도 극판이 적용된 각형 배터리는 올해 초 열린 ‘인터배터리 2026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배터리의 안전성과 에너지밀도를 동시에 높이는 기술은 전기차와 ESS 등 주요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배터리 산업의 날은 국내 배터리 산업의 성과를 기념하고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기념식에서는 국내 배터리 산업 발전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삼성SDI 관계자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제품 개발 현장에서 기술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직원들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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