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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1분기 영업손실 45억원…매출도 1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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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6.05.15 15:59:41

공급 지연·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전년比 적자 전환
BMW 공급 계약 체결·전장 사업 확대…자율주행 IP 사업 강화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97억원, 영업손실 45억6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일부 제품 공급 일정 지연에 따른 매출 이연과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반도체 메모리 등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했고 위안화 강세 영향도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BMW 글로벌과 400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캠류·스마트오디오·스위치 제어기 등 전장 제품군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전장 기업으로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보유 IP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자동차 OEM, 모빌리티 플랫폼 등을 대상으로 IT·웨어러블,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모빌리티·드론 분야의 IP 수익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회사는 현재 소송 전문 로펌과 IP 전문 투자기관과 협력해 권리 보호와 사업화를 병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이 향후 중장기 핵심 수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현재 전 세계 5대 특허청에 2765건의 IP를 출원했고 이 가운데 1580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보유 중이다. 글로벌 특허 분석기관인 LexisNexis PatentSight+ 평가에서는 자율주행 분야 한국 출원인 톱10에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미래 성장 사업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용 블랙박스 공급과 이륜 모빌리티 전용 초소형 블랙박스 출시, 샤오미 제품 온라인 유통 확대, AI 기반 택시 호출 플랫폼 운영, 해외 디지털트윈 사업 등을 추진하며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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