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2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초등학생 A군을 애도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한 아이를 떠나보낸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A군은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주왕산국립공원 내 사찰인 대전사를 방문한 뒤 홀로 산행에 섰다가 실종됐다. 실종 당시 삼성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했던 A군은 사건 발생 이틀만인 이날 오전 주봉(해발 720.6m) 인근 용연폭포 방면 100m 지점에서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