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철도 물류 기업 유니온 퍼시픽(UNP)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에버코어는 24일(현지 시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에버코어는 유니온 퍼시픽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62달러에서 277달러로 상향했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2.93달러를 기록해 에버코어 예상치 2.89달러와 시장 컨센서스 2.86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특히나 최근 물동량이 둔화되고 연료비는 상승했지만 회사가 비용 효율화로 생산성을 향상시킨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영업효율을 나타내는 운영비율은 전분기 및 전년 대비 모두 개선됐으며, 매출총이익률도 56%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에버코어는 올해 연간 EPS 전망치를 12.55달러에서 12.62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약 5.3% 성장에 해당한다. 또, 2027년 EPS 전망치도 13.78달러에서 13.85달러로 소폭 높였다.
에버코어는 유니온퍼시픽이 비용 효율화와 운영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향후 철도 물류 수요 회복 시 추가적인 실적 개선 여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유니온 퍼시픽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18분 기준 1.01% 상승한 274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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