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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북극항로 탄탄히 챙길 것... 동남권 문화 관광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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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6.10.16 2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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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일정으로 부산 찾아
"해양 수도 부산 완성하겠다"
17일엔 자갈치 시장·북항 돔 아레나 조성 예정지 방문

[이데일리 허윤수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연내 북극항로 특별법과 북극항로 위원회가 발족하는데 법 시행에 따른 후속 과제를 탄탄하게 챙기겠다”며 북극항로 개척과 북항 돔 아레나 건립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최고위원들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최고위원들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 대표는 이날 부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해양 수도 부산을 완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민 여러분께서 열망하시는 북항 돔 아레나가 잘 진행되면 부산을 넘어서 동남권 전체의 문화 관광 산업의 허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부산은 ‘돔 돔 돔’, 민주당은 부산을 ‘도움 도움 도움’으로 앞으로 늘 여러 가지 일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부마민주항쟁 정신도 강조했다. 그는 “부마민주항쟁 47주년인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게 돼 더 특별히 의미가 있다”며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 회복뿐만 아니라 부마민주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부마민주항쟁 4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부산항만공사를 찾았다. 현장을 둘러본 뒤에는 관계자들과 ‘북극항로 거점 항만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는 “북항 개발의 꿈을 시작했던 노무현 대통령님을 포함해 가덕(신공항)을 연결하려고 한 문재인 대통령님, 지금 해양 수도라는 꿈을 연결한 이재명 대통령님, 또 여기에 문화를 얹으려고 하는 전재수 시장까지 부산의 오늘이 있기까지 새로운 꿈과 새로운 지도를 제기해 온 지도자들이 중요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최근에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부캉이 붐도 경험하고 있는데 모든 게 잘 어우러져 해양선도국가와 앞서가는 해양수도, 부산의 위용을 달성하는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은 김 대표는 17일에는 자갈치 시장을 찾은 뒤 북항 돔 아레나 조성 예정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18일에는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부산 기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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