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퓨얼셀에너지(FCEL)가 전날 급락 충격을 털어내고 상승 중이다. 캐나코드제뉴이티는 퓨얼셀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상향하고 나섰다.
9일(현지시간) 오전 9시44분 현재 퓨얼셀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1.10%(3.27달러) 오른 18.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캐나코드제뉴이티는 퓨얼셀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 역시 30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93%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퓨얼셀에너지의 회계연도 2분기 주당순손실(EPS)은 1.45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0.52달러 손실보다 손실 폭이 컸다. 매출 역시 전년 대비 5% 감소한 3560만달러에 그쳐 예상치인 405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조지 지아나리카스 캐나코드제뉴이티 애널리스트는 “조정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달성하는 데 필요하다고 언급했던 100메가와트(MW) 목표를 넘어 코네티컷주 토링턴 시설의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퓨얼셀은 증가한 수요를 고려해 연간 생산 능력을 이전 목표였던 350MW에서 500MW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퓨얼셀의 데이터센터 관련 잠재력이 크다고 봤다. 지아나리카스는 “혁신적인 데이터센터 계약이 정확히 언제 체결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면서 “하지만 경영진은 회계연도 말 무엇인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발표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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