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시장은 “미사섬 일대 70%는 국가정원, 30%는 K-컬처 복합컴플렉스로 만드는 구상”이라며 “미사섬은 50년간 개발제한구역 해제 불가 지역이었지만, 3년 전 국토교통부가 지침을 개정해서 해제가 가능해졌다.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원과 외자유치를 경기도와 공동추진하고 싶다”라고 제안했다.
미사섬 일대 국가정원 지정은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지사의 공약사업이다. 하남시는 이를 ‘K-한강 국가정원’이라 명명했다. K-한강 국가정원은 당정·신장 둔치와 한강 수변의 천혜의 생태를 살려 5개 주제정원과 탐방로 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K-컬처 복합콤플렉스는 미사동 일원 118만 4583㎡에 4조 20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복합문화산업 자족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곳에는 K팝 전용 공연장과 영화촬영장, 테마파크 등을 조성한다.
하남시는 미사섬을 배경으로 하는 두 사업을 연계해 하남시에서 새로운 체류형 관광산업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하남이 배출한 도지사님을 모시게 된 것은 하남의 큰 영광”이라며 “자연이 주는 힐링과 K-컬처의 즐거움이 만나는 미사섬을 2600만 수도권 시민의 쉼터로 만들어, 경기도와 하남이 함께 상생의 대표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해 오늘]난간을 뚫고 한강으로…33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3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