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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모친 측근 김충식씨 31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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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5.10.29 20:40:48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사업가 김충식씨를 오는 31일 소환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 제막을 한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특검은 김씨에게 31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최근 통보했다고 2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특검이 지난 8월 22일 김씨의 주거지와 양평군 강상면 인근 김 여사 일가 소유 부지에 있는 김씨의 개인 창고를 압수수색한 후 두 달여만의 첫 소환이다. 압수수색 당시 김씨는 공흥지구 의혹의 피의자 신분이었다.

특검팀은 김씨에게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에 관여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겼는지 등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의 동업자이자 김 여사 일가와 20년 넘게 가깝게 지내온 인물로 알려졌다. 개발사업을 진행한 최씨 가족회사 ESI&D의 전신인 방주산업에서 이사로 재직하기도 했다.

ESI&D는 2011∼2016년 양평군 공흥리 일대 부지 2만2천411㎡에 도시개발사업을 벌여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했다.

사업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이 한 푼도 부과되지 않고 사업 시한이 뒤늦게 소급해 연장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의혹이 정치권에서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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