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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리뷰]애플, 아이폰 성장세 주가 견인…시티, 목표가 31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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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10.31 20:48:3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애플(AAPL)이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월가는 아이폰의 성장세가 향후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JP모간은 “아이폰17을 중심으로 한 제품 사이클 모멘텀이 내년 아이폰18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서비스 부문의 확장과 이익률 개선으로 실적을 뒷받침해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를 근거로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며 목표주가는 3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모건스탠리도 애플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98달러에서 305달러로 올렸다. 이들은 “아이폰 판매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서비스 부문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며 “AI 투자로 연구개발비가 27% 늘어나겠지만 전반적인 이익 추세는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씨티그룹은 목표주가를 245달러에서 315달러로 대폭 높였다. 아티프 말릭 애널리스트는 “12월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0~12% 증가하고, 서비스 부문은 14% 성장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 매출 회복이 투자자 우려를 완화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2026년은 애플이 ‘AI 기반 시리’, ‘폴더블 아이폰’, ‘비전 프로 2세대’를 내놓는 본격적인 신제품 사이클의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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