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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영업손실을 두고 미국 로봇 솔루션 엔지니어링 기업 ‘원엑시아’(ONExia) 인수와 관련한 일회성 비용 때문이라고 전했다. 원엑시아는 박스 조립·포장 등에 특화한 협동로봇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신규 인력 채용 역시 영업손실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원엑시아의 성장세를 발판 삼아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원엑시아는 지난 2021년부터 연평균 24%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9월 대형 수주 계약 체결 등에 따른 수주 잔고가 증가해 내년 매출 증가 폭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추후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실용적 휴머노이드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와 관련해 올해 전문 인력 채용부터 조직 개편을 진행하고 로봇 연구개발(R&D) 역량을 통합한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했다. 더불어 두산그룹의 건설장비 계열사인 두산밥캣과 협업을 통해 북미 고객사를 늘린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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