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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美대사, 외교1차관 만나…"한미동맹 강화 생산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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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기자I 2026.08.13 18: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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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간 협력 심화…한미 동맹 강화 방안 의견 나눠"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외교부 고위당국자와 잇딴 회동을 하며 한미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대사로서 공식 활동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3일 스틸 대사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면담에 이어 박윤주 제1차관과도 생산적인 논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틸 대사는 “최근의 진전을 바탕으로 미국·한국·일본 간 협력을 심화하고, 공동의 경제적 번영을 증진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평가했다.

앞서 스틸 대사는 지난 4일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면서 조현 외교부 장관을 만났고 이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도 회동했다. 스틸대사는 또 전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해 한국에서 공식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한 외교 절차를 마쳤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1차관 면담에 대해 “상견례 자리였고 현안에 대한 면담 성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왼쪽)과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13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났다.[미셸스틸 대사 X 제공]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왼쪽)과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13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났다.[미셸스틸 대사 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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