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전직 오픈AI 연구원이 설립한 투자회사가 네비우스 그룹 지분을 대거 확보했다는 소식에 개장 전 거래에서 네비우스 주가가 9% 넘는 강세다.
28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레오폴드 아셴브레너 전직 오픈AI 연구원이 설립한 투자회사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Situational Awareness)’가 네비우스 지분 5.6%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전일 장 마감 후 규제 당국에 제출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지분 확보 사실이 공개됐으며, 이는 아셴브레너의 회사가 진행한 또 하나의 인공지능(AI) 중심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네오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는 챗GPT와 같은 서비스를 구동하고 AI 모델을 훈련하는 데 특화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업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8분 개장 전 거래에서 네비우스 주가는 전일 대비 9.61% 급등한 228.4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148.92%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네비우스는 지난 14일 장 중에는 233.73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