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월가의 유명 투자전략가 에드 야데니는 9일(현지 시간) 주식시장 붕괴(meltdown) 가능성을 15%p 높여 35%로 상향 조정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드 야데니는 이란 전쟁이 격화하면서 미국 증시의 급락 위험을 더 높게 평가했으며, 급등장(meltup)의 가능성은 20%에서 5%로 크게 낮춰잡았다.
전망의 변화엔 국제유가가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중동 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특히나 유가 상승으로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도 약화되고 있는 것이 주 이유다.
야데니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미국 경제와 증시는 이란 전쟁이라는 악재 속에 갇혀 있다며 유가 충격이 지속될 경우 연준은 물가 상승과 실업 증가 사이에서 정책 선택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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