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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로스 스토어, 개장전 7% 강세…호실적에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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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3.04 22:38:1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로스 스토어(ROST)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내놓은 데다 강력한 동일 매장 매출 성장세를 입증하며 목표주가 상향 조정 분석이 나왔다.

아니샤 셔먼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4일(현지시간) 로스 스토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80달러에서 200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시장 평균 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배경에 대해 번스타인 측은 전일 공개된 로스 스토어의 지난해 4분기 동일 매장 매출을 꼽았다. 해당 기간 로스 스토어의 동일 매장 매출은 직전 분기 7% 증가에 이어 9%로 늘었다. 회사는 또 올 1분기 동일 매장 매출 가이던스로 7%에서 8% 성장을 제시했다.

그는 “동일 매장 매출 성장이 수년간 완만한 단계적 상승을 이룰 여지가 있다”며 “ 이러한 성장세가 향후 4분기 이상 지속되면서 지속 가능한 높은 수준의 실적 구조를 형성할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일 로스 스토어가 공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2달러, 매출액은 66억4000만 달러로 시장 추정치 각각 1.88달러와 63억8000만 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호실적에 월가의 긍정적인 분석까지 더해지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6분 개장 전 거래에서 로스 스토어 주가는 전일 대비 7.22%나 오르며 211.9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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