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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위원장은 “최 위원장과 저와의 관계를 아는데 그 의원실에서 제게 화환을 보내달라고 하는 게 개인적으로는 어이가 없었다”며 “보내지 않으면 ‘예산 더 깎지 않을까’, ‘또 보복받지 않을까’라는 차원에서 보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민희 위원장은 “방통위 측에서는 저희 위원장실에서 화환을 요청한 바가 없다고 공식 확인을 했다”며 “이진숙 씨에게 절대로 연락한 일이 없고 저희 직원도 화환을 보내 달라는 요청을 할 수가 없다. 있을 수 없는 얘기”라고 반박했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이 전 위원장에게 “박 의원이 튼 영상을 보면 최 위원장이 최소 9월 6일 이전에 딸 결혼 날짜를 알았던 것 같은데 저걸 보고 이 전 위원장이 예전에 당한 ‘뇌 구조가 이상하다’는 모욕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 전 위원장은 “제가 직원들 격려용으로 제과류를 100만원치를 사서 돌린것에 대해 왜 개인카드가 아닌 법인카드로 쓰냐고 수차례 민주당 의원들에게 듣고 그들의 도덕심과 윤리의식은 높을거라 생각했다”며 “그런데 최 위원장 아이디로 결혼식장도 예약했고 다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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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위원장은 최 위원장이 ‘양자역학을 공부하느라 딸 결혼식 신경을 못 썼다’는 취지로 해명한 발언을 비꼬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최 위원장 보좌관이 화환을 요청했다는 보고를 받은 시점과 보고자를 묻자 “저는 양자역학 공부를 많이 안 해서 그런지 기억을 정확하게 못 하겠다”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최 위원장이 이 전 위원장을 증인에서 철회하려고 한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도 “양자역학적으로 설명하면 좀 어이가 없다”고 했다.
최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문제 제기에 대해 국감 말미에 자료를 다 공개하겠다”며 “지금은 국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날에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 요청을 거부했고, 효율적인 감사를 이유로 피감기관 증인선서, 인사말과 업무보고 등을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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