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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마이크로소프트, 비용 절감 위한 감원…개장전 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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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7.01 19:33:0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비용 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조만간 감원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1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2% 가까이 상승 중이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26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1.65% 오르면서 379.19달러까지 회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장 중 555.45달러까지 치솟으며 최고가를 경신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지난 6월 25일 장 중 349.20달러까지 빠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결국 올해 들어서만 주가는 22% 넘게 하락한 상태다.

이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번 인력 축소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감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영업 및 컨설팅, 엑스박스 게임 부문을 포함해 수천 개의 직무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르면 다음 주에 감원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감원 규모는 지난해 단행된 정리해고보다는 작을 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 22만명 직원 중 2.5%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용을 억제하고 지출의 대부분을 인공지능(AI) 분야로 돌리기 위해 지난 3년간 꾸준히 감원을 단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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