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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이날 서울 전역의 1인 가구 지원 체계를 통합하는 ‘서울 종합 1인가구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위기 데이터 기반 AI 분석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조기에 감지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기능을 갖춘다는 구상이다.
AI 행정 서비스 ‘서울봇’ 고도화도 함께 추진해 복지 접근성과 행정 효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안전 분야에서는 안심귀갓길 전면 개편과 방범 사물인터넷(IoT) 확대를 통해 주거·생활 안전망도 강화한다고 했다. 스토킹 피해자를 위한 원스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경찰·자치구·지원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피해 대응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구조도 마련한다.
정신건강 지원체계도 확대된다. 24시간 365일 대응하는 ‘정신건강 119’를 강화하고, 퇴원 후 8주 인지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포함한 위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25개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인력·예산 문제 개선도 추진 대상이다.
세대별 정책으로는 기존 50+재단을 ‘4050+재단’으로 확대 개편해 취업·훈련·일자리 연계를 강화한다. 지역 기반 돌봄 네트워크인 ‘이웃연결단’도 확대 운영한다.
시니어 정책으로는 교육·건강·사회활동을 통합한 ‘시니어 라이프캠퍼스’를 조성하고, 학점제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한다. 또한 ‘미래일자리주식회사’ 모델을 서울 전역으로 확장해 시니어 일자리 5000개 창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아울러 장례주관자 사전 지정과 장례·추모 의사 등록을 연계한 ‘서울형 생애마무리 체계’도 구축해 생애 전 주기 지원을 강화한다.
정 후보는 “서울의 복지 패러다임을 바꿔 혼자 살아도 안심할 수 있고, 힘들 때 기댈 곳이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