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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중국 여행이 늘어난 이유는 단거리 항공편, 현지의 저렴한 물가, 무비자 정책, 항공 공급 확대가 여행 수요 증가를 이끌었다고 모두투어는 분석했다.
중국 여름철 여행 상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곳은 백두산(41%)이다. 이어 장자제가 21%, 칭다오 8%, 네이멍구(내몽골) 5%, 상하이 4% 등 순이었다.
중장년층은 백두산·장자제 등 산악 관광지를 선호했고 젊은 여행객들은 네이멍구의 초원과 사막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칭다오와 상하이는 맛집과 도시 관광을 결헙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GT는 하나투어 자료를 인용해 올해 1분기 패키지 여행 예약이 65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헀는데 이중 중국의 경우 같은 기간 3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하나투어는 중국의 방한 관광 활성화 정책과 중국 내 여행지 및 상품 다변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GT는 “중국을 찾은 한국 관광객들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고 비행시간도 짧은 데다 대중교통과 모바일 결제가 편리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면서 “중국의 밀크티 등 현지 소비 문화에 대한 관심도 여행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도 “전통적인 자연 경관 코스가 여전히 인기가 있지만 한국 관광객들의 중국 여행 수요는 도시 독립 여행과 체험 관광으로도 확장되고 있다”면서 한국인들의 중국 여행을 조명하기도 했다.
차이나데일리는 안후이를 예로 들면서 안후이성 정부가 한국 관광객을 위한 관광 상품을 출시하고 교통, 여행 서비스, 환전 등 편의 사항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외국인 관광을 통한 내수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적인 비자 면제 등 관광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2024년 11월엔 한국인 대상 무비자 면제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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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는 “무비자 정책과 자유여행 수요 증가, 신규 지방 노선 개설 등이 중국 노선 성장을 이끌었다”면서 “항공사가 좌석 공급을 늘리고 있음에도 수요 증가 속도가 공급 확대보다 빠른 상황”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