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조비 에비에이션(JOBY)이 영국에서 전기 에어택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버진 애틀랜틱과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개장 전 2% 넘게 오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오전 8시 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조비 에비에이션 주가는 전일 대비 2.48% 상승한 7.8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파른보로 국제 에어쇼에서 발표된 이번 다년 계약은 버진 애틀랜틱을 영국의 독점 에어택시 파트너 항공사로 지정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버진 애틀랜틱의 지분 49%를 보유한 델타에어라인스(DEL)와의 기존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계약에 따라 버진 애틀랜틱은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포함한 예약 플랫폼에 조비의 에어택시 서비스를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국 여행객들은 장거리 항공편과 함께 에어택시 연결편을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조비의 항공기는 수직이착륙을 위해 6개의 틸팅 프로펠러를 사용하며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서 최근 시연을 포함해 수천 번의 테스트 비행을 완료했다. 항공기 인증은 미국 연방항공청과 영국 민간항공국 간의 양자 항공 안전 협정에 따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