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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매체’ 추정치는 화법과 작문보다 낮았다. EBSi는 언어와 매체 1등급 커트라인으로 85점을 제시했고 메가스터디는 85~87점, 이투스 84~85점, 유웨이 86~88점, 종로학원 85점 등으로 추정했다.
수학영역 ‘확률과 통계’의 1등급 커트라인은 EBSi 91점, 메가스터디 91~92점, 이투스 89점, 유웨이 91~93점, 종로학원 90점으로 예상했다. 이투스를 제외하면 대체로 90점 이상을 받아야 1등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적분’ 1등급 커트라인의 경우 EBSi는 87점, 메가스터디는 86~88점, 이투스 86점, 유웨이 87~89점, 종로학원 87점 등으로 분석했다. ‘기하’는 EBSi 88점, 메가스터디 88~89점, 이투스 87점, 유웨이 88~89점, 종로학원 89점으로 예상했다.
국어와 수학 1등급 커트라인은 EBSi와 입시업체들의 추정이 대체로 비슷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원점수를 기준으로 국어·수학의 1등급 커트라인이 지난해 치른 2025학년도 수능보다 하락했다”며 “국어와 수학의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등급 커트라인 예상치는 시간이 지나 점수를 입력하는 수험생이 늘어나면서 더욱 정확하게 바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