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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날 전국 곳곳 소나기…낮 최고 35도 무더위[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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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재 기자I 2026.08.13 17: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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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0~24도·낮 최고 27~35도
서울·경기남부 등 오전부터 5~40㎜ 예보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말복이자 금요일인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비가 내렸던 지난달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모습.(사진=노진환 기자)
비가 내렸던 지난달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모습.(사진=노진환 기자)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 21~24도, 낮 최고 28~32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 알대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일부 도심과 해안 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3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부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전 9시~오후 9시에 서울·인천·경기남부 및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강원동해안과 산지에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10~50㎜다. 강원중·북부내륙에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갰더,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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