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포드 모터(F)는 31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로 프리마켓에서 약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조정 37센트의 주당순이익(EPS)과, 50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LSEG 전망치(33센트 EPS, 487억1000만달러 매출)보다 높은 수치다.
그 가운데 자동차 부문 매출은 469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432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쉐리 하우스는 “트럼프 행정부와 거의 매일 소통하고 있다.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가 대화의 주요 주제다”라고 설명했다. 하우스는 소매 가격은 약 1% 상승했으며, 하우스는 이 상승폭이 연말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5월 포드 모터는 관세 도입 등으로 연간 가이던스를 철회한 바 있다. 이번엔 30억달러의 관세 비용을 반영해 조정 기준 EBIT이 65~75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다만, 여전히 2월에 발표했던 70억~85억달러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인 짐 팔리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사의 차량의 약 80%를 미국 내에서 생산하지만, 부품은 전 세계에서 수입하고 있다”며, “미국 제조 기반에 투자하는 기업을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포드 모터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22분 기준 0.55% 하락해 10.81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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