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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북도, 청주시는 작년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을 공동 검토해왔고, 이번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이 그 첫 단계다.
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복합환승센터 도입, 주변개발과 조화를 이루는 복합개발계획 수립, 주차 문제 해소 및 교통체계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부지는 국유지 약 21만 5000㎡로 축구장 약 30개 규모에 달한다. 오송역은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가 교차하는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으로 전국 철도망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거점이다. 관련 철도사업과 주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며 복합개발 추진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철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한 입체적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상업·업무·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안호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은 전국 철도망의 핵심인 오송역의 강점을 바탕으로 공공 기반과 민간의 창의적 역량을 결합해 교통편의와 도시 기능을 함께 높이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