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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라운드는 그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글로벌 진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3년간 참여 기업 29곳 중 17곳이 총 1조114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리벨리온, 업스테이지, 퓨리오사AI 등 기술 기반 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는 투자설명회(IR)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중심이 됐다. AI, 차세대 반도체,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스타트업 9개사가 참여해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실리콘밸리 현지 벤처캐피털(VC)과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투자 및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결이 이뤄졌다.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은 “실리콘밸리에서 4년 연속 넥스트라운드를 개최하며 한국 혁신 기업과 글로벌 자본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자본과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향후에도 넥스트라운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