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월드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로봇 전시회다. 올해는 17개국 402개사가 1198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휴머노이드와 제조·물류 로봇, 핵심 부품, AI 소프트웨어 등을 선보인다. 수출·구매상담회와 투자상담회 등 사업 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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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구역에는 휴머노이드와 4륜·사족보행 로봇, 다목적 로봇, 로봇 부품 등을 배치했다. 물건 이동과 정리, 자율주행, 보행, 작업 보조 기능을 선보이며 감속기·액추에이터 등 핵심 부품도 소개한다.
개관 첫날에는 휴머노이드와 관련 부품을 소개하는 ‘K-로봇 시연회’를 진행했다. 5일에는 4륜·사족보행 로봇과 다목적 로봇을 중심으로 시연을 이어간다.
쇼호스트가 참여기업 관계자와 제품의 기능·적용 분야를 소개하는 ‘K-로봇 빅쇼’도 열린다.
공공기관·산하기관 관계자를 위한 도슨트 투어는 6일까지 하루 두 차례 운영한다. 전시 구역을 돌며 로봇의 기능과 활용 사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공공 현장에서 로봇을 활용하려면 수요자가 기술의 작동 방식과 적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국내 로봇기업과 공공 수요자가 만나고 향후 국민이 로봇 기술을 한층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