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과 가이던스를 내놓았다며 레이몬드 제임스가 목표주가를 1500달러로 올렸다.
이들은 2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마이크론의 5월 분기 실적과 8월 분기 가이던스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100달러에서 150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일 장 마감 이후 마이크론이 공개한 2026년 5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한 415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363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낸드 매출은 예상치보다 27% 높았고, DRAM 매출도 전망치를 11% 상회했다
또한 레이몬드 제임스는 마이크론을 현재 메모리 사이클의 핵심 수혜주로 평가하며, 지난해 HBM3E 성과에 이어 HBM4에서도 강력한 실행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DA 데이비슨도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2000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고수했다. 서스퀘하나 역시 마이크론이 높은 수준의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을 지속할 수 있다는 확신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2000달러로 높여 제시했다. JP 모간은 전략적 고객 협약이 16개 계약으로 확대된 점을 짚으며 목표주가를 1540달러로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