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에 32-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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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대구광역시청 이원정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SK슈가글라이더즈는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며 주도권을 잡으면서 6-3으로 앞서 나갔다. 대구광역시청은 돌파를 시도했지만 SK슈가글라이더즈 수비에 막히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대구광역시청은 스틸에 이은 속공과 강은지 골키퍼의 선방을 바탕으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실책이 나오면서 한때 17-10까지 뒤졌다. 이후 대구광역시청이 SK슈가글라이더즈의 실책을 속공으로 연결해 연속 득점하며 전반은 18-15로 마쳤다.
후반에는 대구광역시청 노희경과 김예진이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바꿨다. 하지만 7미터 드로우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 최지혜가 득점에 성공한 반면, 대구광역시청 노희경의 슛은 홍예지 골키퍼에게 막히며 점수 차가 다시 26-20까지 벌어졌다.
대구광역시청은 골키퍼들의 선방을 발판으로 김예진, 노희경, 정지인의 연속 골로 28-25까지 따라붙었다. SK슈가글라이더즈 강은혜가 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은 뒤 대구광역시청의 추격을 뿌리치고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