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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는 “집회는 보호받기 위해 신고하는 것인데, 봉쇄해버리면 게릴라식밖에 방법이 없다. 수능이나 예비소집일에 집회할 정도로 몰상식한 사람은 아니다. 확성기를 안 쓰고 피켓만 들고 있을 것”이라 말했다. 김씨는 “오늘 이슈화하는 데 성공해서 우리는 즐겁게 헤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단체는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성동구와 서초구의 고교에 설치된 소녀상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는 신고를 했다. 그러나 경찰은 학생들의 수업 시간(오전 7시30분~오후 4시30분), 수능 예비 소집일과 수능 당일에 집회를 금지하는 통고를 보냈다.
이 단체는 종로구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릴 때마다 인근에서 집회를 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