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다우키움그룹, 문학동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직원들과 만나 설명”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유준하 기자I 2026.10.23 18:21:06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문학동네 측 "창립자가 직원들과 간담회 가져"
다우키움그룹, 레진엔터와 키다리스튜디오 보유
CJ그룹과 중앙일보 인수 우선 협상대상자이기도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최대주주이자 창립자인 강병선(필명 강태형) 전 문학동네 대표가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출판사 문학동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우키움그룹이 선정됐다.

다우키움그룹은 지난 19일 CJ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도 선정된 상태다. 다우키움그룹은 계열사로 웹툰·웹소설 플랫폼 기업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 등이 있다.

다우키움그룹, 문학동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직원들과 만나 설명”
23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문학동네 직원들과 만나 다우키움그룹을 우선인수협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 전 대표는 직원들에게 다수 기업에서 인수 의향을 보여줬는데 4곳이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그 중 다우키움그룹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소영 대표가 지난 19일 퇴진 의사를 밝히면서 항간에선 매각에 대한 반발 차원이라는 해석이 제기된 바 있다. 김 대표가 대표이사로 임명된 것은 2019년 1월 1일로, 대표 임명 시 총 9년 동안 대표를 맡게 되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임기는 2028년까지였다.

문학동네 관계자는 “이날 강 전 대표가 직원들을 찾아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93년 설립된 문학동네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등 한국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연이어 펴내며 국내 문학 출판시장의 중심 역할을 해온 회사다. 지난해 매출 369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거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