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드래프트킹스(DKNG)가 고객 유치 비용 상승과 경쟁 심화로 투자의견 하향 평가를 받았다.
존 이드 아거스 애널리스트는 1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드래프트킹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그는 높은 고객 유치 비용과 주 정부의 세율 인상, 그리고 예측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경쟁을 드래프트킹스의 가치를 압박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드래프트킹스가 미국 내 iGaming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이에 따라 이드 애널리스트는 2026 회계연도 드래프트킹스의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기존 2.30달러에서 1.20달러로 대폭 낮췄으며, 2027 회계연도 EPS는 1.90달러로 예상했다. 그는 실적 예상치는 낮췄지만 드래프트킹스가 예측 시장과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막대한 비용 지출에도 장기적인 성장 여력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판단했다.
드래프트킹스는 미국에서 온라인 스포츠 베팅과 데일리 판타지 스포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일 대비 1.57% 밀린 24.50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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