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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토, 치열한 전기차 시장서 판매량 우려↑…투자의견 하향-JP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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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5.08.14 22:37:2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JP모간은 14일(현지 시간) 중국 전기차 업체 리오토(LI)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JP모간의 애널리스트인 닉 라이는 리오토의 투자의견을 기지노 ‘비중확대’에서 ‘중립’까지 하향하며, 목표가를 28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12.4%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라이는 리오토 2025~2026년 판매량과 이익 전망치를 약 10~20% 하향했다.

경쟁이 심화되며 판매량에 대한 우려가 있고, 이에 따라 현재 주가는 ‘적정 가치’에 도달했다고 봤다.

라이가 최근 상하이와 선전에 위치한 리오토와 니오의 매장을 방문해본 결과, 니오의 ‘ONVO L90 SUV’가 리오토의 ‘i8’ 모델보다 더 인기가 많은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리오토는 최근에 6인승 SUV 모델인 i8을 약 34만9000위안에 판매를 시작했다.

다만, 피드백을 반영해 가격을 출시 1주일 만에 인하했으며, 9월에 출시할 i6의 가격은 24~25만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일 가격대의 SUV로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다는 점이 상승세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비야디의 ‘다이내서티 탕’, 니오의 ‘ONVO L80’등이 출시되는 가운데, 이외에도 유사 가격대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다.

리 오토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32분 기준 3.09% 하락해 24.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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