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인디 세미컨덕터(INDI)는 4일(현지시간)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프리마켓에서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ADAS)용 센서 개발업체인 인디 세미컨덕터는 2031년 만기 4% 전환사채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사모 발행 가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환 가격은 주당 3.87달러로, 이는 전 거래일 종가 3.16달러 대비 약 22.5% 높은 수준이다.
회사는 이번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 가운데 약 1억400만달러를 2027년 만기 4.5% 전환사채 재매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나머지 자금은 운영 자금과 잠재적 인수합병(M&A) 등 일반적인 기업 목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영향으로 인디 세미컨덕터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시간 오전 7시 55분 기준 15.19% 하락한 2.68달러를 기록하며 9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가는 연초 이후 약 10.5%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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