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아마존닷컴(AMZN)의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Zoox)가 로보택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CNBC는 24일(현지 시간) 죽스가 연말에 텍사스주 오스틴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회사는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전용 자율주행 차량을 두 도시 일부 지역에서 시험 운영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직원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뒤, 일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죽스는 이미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다만, 상업화는 아직 초기 단계로, 유료 서비스 도입을 위한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회사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상업 운행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한편, 아마존닷컴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5분 기준 0.49% 하락해 20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