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아마존(AMZN)이 월가의 강한 지지 속에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스콧 데빗 웨드부시 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 340달러를 유지했으며,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40%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그는 2026년이 AWS에 있어 “큰 해”가 될 수 있다며, 이 같은 모멘텀이 연중 주가를 목표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데빗은 실적 발표를 앞둔 아마존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AWS의 강한 성장, 핵심 소매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 그리고 광고주 수요의 견조함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특히 AWS는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주잔고 확대와 용량 증설이 지속적인 수요를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AWS의 모멘텀과 신규 AI 기회, 수익성과 마진 개선, 인프라 및 AI에 대한 투자 집행, 그리고 광고 사업의 지속 성장에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데빗은 물류 효율성 개선과 고마진 사업 비중 확대가 중장기 수익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8시 50분 아마존 주가는 1.10% 하락한 239.06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