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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개 팀 경쟁…과기부 ‘2025 AI 챔피언 대회’ 최종 5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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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11.05 19:13:53

AutoPhone, 모바일 AI 에이전트로 1위…최대 30억 원 후속 R&D 지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025년 인공지능(AI) 챔피언 대회’ 시상식을 열고 최종 5개 우수 연구팀을 발표했다.

올해 첫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630개 연구팀이 참여했으며, 사전심사·중간심사·결선심사를 거쳐 기술의 실효성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총 58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지원이 연계된다. 우승팀인 ‘AutoPhone’ 팀은 최대 30억 원 규모의 후속 R&D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시상 결과에 따라 총 5개 팀이 후속 연구·개발(R&D) 및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우승팀인 ‘AutoPhone’ 팀은 ‘AI 챔피언’ 1위에 오르며 최대 30억 원의 후속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5 AI 챔피언 대회 시상식’ 에서 AutoPhone 팀(1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2위 ‘AI 이노베이터’ 수상팀인 ㈜스트라티오코리아는 최대 12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한편 Revivo 팀, SafeAngel 팀, 파인호스트 팀은 공동 3~5위인 ‘AI 챌린저’로 선정되었으며, 각 팀별로 최대 5억 원씩 후속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관객상 ‘AI 임팩터’에는 SafeAngel 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2000만 원의 격려금이 별도로 지급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5 AI 챔피언 대회 시상식’ 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수상팀별 기술은?

①AutoPhone 팀 (AI 챔피언)

연구 분야: 여러 스마트폰 앱을 스스로 조합해 실행하는 모바일 AI 에이전트

기술 내용: 사용자의 명령을 이해해 앱 실행, 화면 전환, 입력 등을 자동 수행

적용 기대: 고령층·디지털 취약계층의 스마트폰 활용 장벽 완화

후속 연구: 온디바이스 개인화 에이전트 ‘FluidGPT 2.0’ 고도화

지원 규모: 최대 30억 원

②㈜스트라티오코리아 팀 (AI 이노베이터)

연구 분야: 적외선 다분광 영상 기반 재질·오염 상태 분석 AI

기술 내용: 가시광선 영상의 한계를 극복하고 물질·복합 재질을 정밀 인식

적용 분야: 재활용 선별 공정 효율화 및 자원 순환 산업

지원 규모: 최대 12억 원

③Revivo 팀 (AI 챌린저)

연구 분야: 차량 외관·하부 상태를 자동 진단하는 모듈형 스캐닝 AI

기술 내용: 스캔 데이터를 3D 복원하고 AI가 자동으로 수리 견적 산출

지원 규모: 최대 5억 원

④SafeAngel 팀 (AI 챌린저 + AI 임팩터)

연구 분야: 고소음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청력 보호 및 소통을 지원하는 On-Device AI

기술 내용: 소음 패턴 분석, 음성 안내, 능동 제어 기능 통합

지원 규모: 최대 5억 원 + 2000만 원 격려금

⑥파인호스트 팀 (AI 챌린저)

연구 분야: 숙박업 운영을 음성 인터페이스(VUI) 기반으로 자동화하는 AI 플랫폼

기술 내용: 예약·가격·재고·후기 응답 등 운영 절차 자동 처리

지원 규모: 최대 5억 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5 AI 챔피언 대회 시상식’ 에서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자유주제 기반 AI 연구·개발 경쟁 무대를 통해 혁신 역량을 가진 인재와 기술이 발굴되고 있다”며 “AI 분야에서 세계 시장과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성장 경로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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