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노보 노디스크(NVO)는 6일(현지 시간) 실적을 발표하며 뉴욕증시서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119억 5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망치 119억7000만달러를 하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5.96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6.06달러를 하회했다.
GLP-1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Ozempic)’과 비만치료제 ‘위고비(Wegovy)’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16% 증가했지만, 전체 매출이 시장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이 특징이다.
두 개의 약물은 총 79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2/3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회사는 2025년 가이던스를 하향한 바 있어, 우려가 더 커졌다고 로이터통신은 논평했다.
회사는 일주일 전 올해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13~21%에서 8~14%로 하향했다.
노보 노디스크 ADR의 주가는 오전 7시 34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3.11% 하락해 45.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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