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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엔비디아, 中 H200 칩 소량 반입 허용 보도에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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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8.19 22: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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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엔비디아(NVDA) 주가가 중국의 H200 칩 소량 반입 허용 보도에도 하락 중이다.

19일(현지시간) 오전 9시53분 현재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0.67%(1.48달러) 하락한 218.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중국이 인공지능(AI) 부문에서 미국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엔비디아의 H200 칩 소량 반입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와 텐센트(TCEHY)는 최근 몇 주 동안 각각 약 1만 개의 H200 프로세서를 전달받았다. 중국은 자국 반도체 제조업체들을 육성하기 위해 그간 H200 수입을 통제해 왔지만 규제 당국이 일부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엔비디아가 AI 동종 기업들에 비해 매력적인 기회가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비벡 아리아 BofA 애널리스트는 “기업가치 대비 잉여현금흐름(EV-to-FCF) 기준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AI 연산 동종 기업들에 비해 약 40~50%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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