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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숭경로당 이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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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9.30 2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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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숭경로당 이전 개소식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찬종(왼쪽 일곱 번째) 종로구청장이 30일 동숭경로당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고 있다.

기존 동숭경로당은 가파른 비탈길에 자리한 데다 건물 내부 계단과 공간이 협소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컸으며, 식사와 여가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종로구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9월 경로당 이전 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부지를 매입해 약 1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2026년 6월 공사를 마쳤으며, 특히 구조 보강과 승강기 설치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이용 편의 향상에 중점을 뒀다.

새 동숭경로당(종로구 동숭4나길 17) 건물은 지하1층~지상5층의 연면적 502㎡ 규모로 1, 2층은 어르신들이 식사와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3층은 운동, 안마 등의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마련했다.

4, 5층은 종로구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종로시니어클럽이 자리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은 물론 사회참여와 일자리 활동까지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그동안 가파른 언덕과 좁은 계단 때문에 불편을 겪으신 어르신들께 안전하고 넉넉한 공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새 동숭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와 이웃 간 교류의 중심 공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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