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IBM(IBM)이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견조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분석에 개장 전 거래에서 1% 가량 상승 중이다.
17일(현지시간) 오전 6시 28분 개장 전 거래에서 IBM 주가는 전일 대비 0.92% 오른 253.3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매튜 스완슨 RBC 캐피털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1분기 자동화 및 트랜잭션 처리 분야의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강세에 힘입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IBM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동종 업계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361달러에서 330달러로 낮췄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IBM은 오는 22일 2026년 3월 말 기준 1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1.81달러, 매출액은 155억9000만 달러가 예상된다.
최근 오펜하이머도 시장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이유로 IBM에 대한 목표주가를 380달러에서 320달러로 낮췄으며, 번스타인 역시 지난 5년간의 재평가 추세를 반영해 330달러에서 280달러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