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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는 5월 금통위에서 금리인상 시그널이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일 유상대 한은 부총재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데다 신성환 위원도 물가 안정의 중요성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임 연구위원은 “개별 위원들의 생각보단 한은의 메시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달 금통위 전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합의하면서 유가가 하락하는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이달 금통위서 금리인상 시그널을 준 이후 7월 인상이 유력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그는 “성장이 호조를 보이고 물가 우려도 존재하는 만큼 5월 금통위에서 선제적으로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임 연구위원은 이날 임기가 종료되는 신 위원 후임으로 추천된 김진일 고려대 교수도 물가 안정을 강조한 점에 주목했다. 그는 “중앙은행에서 오랜 기간 일한 인물인 만큼 팬데믹 이후 물가가 높았을 당시 중앙은행이 시장에 명확한 신호를 주어 기대인플레이션을 안착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하는 등 물가 안정을 강조한 바 있다”고 했다.
이에 한은이 이번 인상 사이클에서 2회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5월 한은이 인상 시그널을 보내더라도 추가 인상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면 금리는 다소 하향 안정화할 것”이라면서 “다만 점도표에서 3%를 제시하는 점의 개수가 3개 이상이 될 경우 기준금리가 3%를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질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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