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지난 6일부터 아메리카노 및 커피믹스 등 주요 스틱커피 제품 가격을 조정했다. 인상 대상은 △아메리카노 20T 4종(오리지널·마일드·스페셜에디션·디카페인)와 △아메리카노 80+20T 4종(오리지널·마일드·스페셜에디션·디카페인) △커피믹스 100T 3종(모카블렌드·골드블렌드·아로마블렌드)이다. 아메리카노 20T는 기존 4700원에서 4900원으로 200원 인상됐고, 아메리카노 80+20T는 1만6400원에서 1만8900원으로 2500원 올랐다. 커피믹스 100T는 1만4700원에서 1만6900원으로 2200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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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커피 생두의 수입 가격은 ㎏당 1만884원으로 1년 전보다 10.4% 상승했다. 2024년 6월부터 2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커피업계의 가격 인상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바나프레소는 지난 3월 20일부터 콜드브루 메뉴 가격을 300원, 디카페인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등은 각각 500원 인상했다. 브루다커피도 지난 3월부터 스몰(S) 사이즈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했다. 아메리카노는 1000원에서 1300원, 카페라떼는 2100원에서 2400원으로 각각 300원씩 올렸다.





